인사이더코리아, UPLIFT APAC 온라인 써밋 19일 개최

세포라·AWS·500스타트업 등 유명 연사 참여

인사이더 코리아는 디지털 전환을 고민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마케터들을 위한 'UPLIFT' 온라인 써밋을 19일에 개최한다.

회계법인 딜로이트의 마케팅 트렌스포메이션&데이터 분석 책임자부터, 전 인도네시아 통신정보기술부 루디안타라 장관까지 다양한 아시아태평양지역 리더들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산업 생태계를 어떻게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는지 알아보는 세션들로 구성돼 있다.

전세계 9개 도시의 35여 명의 연사들이 참여하는 이번 UPLIFT APAC 써밋에서 한국은 배달앱 회사 '셔틀'의 Mark Boesch 대표, 테크업계 커뮤니티 '서울 스타트업'의 Marta Allina 창립자가 참여한다.

UPLIFT

또 ▲도미노피자의 디지털 고객관리 그룹 수석부사장 James Yeang ▲뷰티편집숍 세포라의 아시아 전략 컨설턴트 Simon Torring ▲글로벌 동영상 공유 앱 틱톡의 동남아 비즈니스 마케팅 책임자 Chew Wee ng ▲광고대행사 덴츠의 전무 이사 Prantik Mazumdar ▲미국 시장 조사회사 포레스터의 선임 분석가 Xiaofeng Wang 등 리더들이 참여한다.

이진우 인사이더 코리아 대표는 "세계 최대 뷰티편집숍 세포라,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아마존웹서비스, 미국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벤처캐피탈인 500 스타트업 포함 한국에서 모시기 어려운 브랜드 연사들을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디지털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비즈니스 전략이 된 만큼 인사이더에서 준비한 UPLIFT APAC 써밋을 통해 다양한 노하우와 사례들에 대해 알아가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행사 무료 신청은 인사이더 코리아 페이스북에서 가능하다.

UPLI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