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 피파20 PS4-엑스박스원-닌텐도스위치 출시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27일 일렉트로닉아츠(이하 EA)가 개발한 축구 게임 피파20을 플레이스테이션4와 엑스박스원,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 했다.

피파20에서는 액티브 터치 시스템을 활용해 페이크 트래핑, 공을 띄운 뒤 발리모션, 네이마르 트래핑과 같은 새롭게 등장하는 퍼스트 터치들을 구사하여 득점 찬스를 만들 수 있다. 또한 디지털 패드를 이용해 포메이션, 공격/수비별 플레이스타일 등을 자신에게 맞게 조절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특정 위치나 시점별로 어떤 컨트롤을 구사하는지에 따라 다양한 슈팅을 할 수 있으며 50/50 배틀 중 루즈 볼 경합을 할 때에는 선수별 특성과 더불어 유저의 반응속도가 승부를 가르는 요소가 된다.

이 밖에도 리얼 플레이어 모션 기술이 적용되어 플레이어는 이전 작품보다 한층 더 진화된 애니메이션 효과, 선수별 움직임 및 개성 표현 등도 추가됐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최신 키트와 클럽, 전 세계 최고 리그 선수단을 포함한 피파20 레거시 에디션으로 출시됐다. 이용자는 처음 선보이는 경기장을 비롯해 전 세계 유명 경기장을 만나볼 수 있고 UEFA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의 사실감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얼티밋팀, 킥오프, 커리어 모드, 라이선스드 및 커스텀 토너먼트, 여성부 월드컵, 스킬 게임, 온라인 시즌, 온라인 친선 경기, 로컬 시즌과 같은 플레이 모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