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아츠(대표 앤드류 윌슨)가 '피파2015'의 표지모델로 에당 아자르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에뎅 아자르는 벨기에 국가대표와 영국 첼시에서 활약중이다. 아자르는 리오넬 메시와 함께 영국, 아일랜드, 벨기에, 프랑스, 네덜란드등 5개 국가 버전의 '피파2015' 표지를 장식할 예정이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2013-14시즌에서 14골을 기록 한 아자르는 영국축구선수협회로 부터 올해의 젊은 선수상을 받으며 첼시의 에이스로 주목을 받고있다.
댄 홀맨 일렉트로닉아츠 영국 마케팅 총괄은 아자르와 더불어 첼시와도 새로운 장기 파트너쉽을 채결했다라며 이로인해 '피파2015'가 전할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디테일에 힘을 싣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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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는 피파 시리즈의 팬으로서 '피파2015'의 표지를 장식하게되 큰 영광이다라며 게임이 곧 출시되면 동료들과 게임 실력을 겨루어볼것이다라고 기대를 표현했다.
'피파2015'는 9월 23일 PC와 각종 콘솔기기들로 북미에서 첫 발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