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 ‘피파 19’ 예약 판매 12일 시작

디지털경제입력 :2018/09/11 16:31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일렉트로닉아츠(EA)와 협력해 ‘피파 19’의 예약 판매를 1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약판매는 플레이스테이션4(PS4), X박스원,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27일까지 11번가를 통해 독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피파 19’는 피파와 정식 라이선스를 체결하여 만들어진 가장 대표적인 축구 게임 시리즈인 피파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피파19.

이번 작품의 특징으로는 액티브 터치 시스템을 들 수 있다. 페이크 트래핑, 공을 띄운 뒤 발리모션, 그 외에도 네이마르 트래핑과 같은 새롭게 등장하는 퍼스트 터치들을 구사하여 득점 찬스를 만들 수 있다.

또한 디패드(D-Pad)를 통하여 포메이션, 공격/수비별 플레이스타일 등을 자신에게 맞게 조절할 수 있다. 특정 위치나 시점별로도 어떤 컨트롤을 구사하는지에 따라 다양한 슈팅을 할 수 있다.

그리고 50/50 배틀 중 루즈 볼 경합을 할 때에는 선수별 특성과 더불어 이용자 반응속도가 승부를 가르는 요소가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리얼 플레이어 모션 기술이 적용되어 플레이어는 이전 작품보다 한층 더 진화된 애니메이션 효과, 선수별 움직임 및 개성 표현 등을 경험해볼 수 있게 된다.

예약판매는 스탠다드에디션, 스틸북동봉판, 그리고 챔피언스에디션으로 나누어 판매될 예정이다.

스탠다드에디션은 예약특전으로 점보 프리미엄 골드 팩 최대 5개, 크리스티아노호날두 FUT 임대 아이템 (7 FUT 경기 사용 가능), 특별 에디션 FUT KIT (피파 사운드트랙 아티스트 디자인)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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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에디션은 점보 프리미엄 골드 팩 최대 20개, UEFA 챔피언스 리그 골드 플레이어 선택권, 크리스티아노호날두 FUT 임대 아이템 (7 FUT 경기 사용 가능), 네이마르 JR FUT 임대 아이템 (7 FUT 경기 사용 가능), 최대 3일 얼리 억세스 (방문수령시에만 이용 가능), 특별 에디션 FUT KIT (피파 사운드트랙 아티스트 디자인)이 포함돼 있다.

피파 19 챔피언스에디션에 포함된 얼리 억세스 3일권은 25일부터 이용 가능하지만 추석연휴 간 배송이 불가하여 27일에 출고 예정이며 25일부터 방문수령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