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반려동물’ 모바일 전용관 론칭

’맞춤습식사료’부터 ‘펫시터’까지 토탈서비스 제공

유통입력 :2018/04/12 09:17

GS샵이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반려동물 전용관’을 모바일에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GS샵 ‘반려동물 모바일 전용관’에서는 반려동물의 생애주기에 맞춘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의사 추천-반려동물 용품 정기배송 서비스’(돌로박스), ‘맞춤습식사료’(펫픽), ‘펫시터’(도그메이트) 등이 대표적이다.

다양한 등급과 종류의 사료 및 간식부터 트렌디한 용품까지 총 2만2천개 이상의 상품이 준비돼 있다. 펫프렌즈의 상품을 주문할 경우에는 ‘2시간 이내 배송 서비스’(서울 일부지역)까지 받을 수 있다. 도그메이트, 펫프렌즈 등은 GS샵이 향후 성장성을 보고 최근 투자를 단행한 스타트업들이다.

GS샵은 ‘반려동물 모바일 전용관’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배송비만 내면 본품을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상품을 매일 업로드하며, 돌로박스 정기배송 서비스는 1개월 주문 시 1개월 더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50명 한정) 또한 4월 구매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반려동물과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이벤트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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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CCTV 라일리 로봇’부터 반려동물 간식 ‘카누들’‘비타크래프트’, 전통있는 사료 ‘힐스펫’‘퓨리나’ 등 매일 선보이는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경우에는 10% 적립금을 추가 증정한다.

GS샵 관계자는 "향후 ‘반려동물 모바일 전용관’ 상품을 5만개까지 확장하고, 펫프렌즈의 ‘2시간 이내 배송 서비스’는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도그메이트 등 투자사들과도 다양한 반려동물 케어 서비스를 발굴,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