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액션토너먼트 2015 윈터', 역대 최대 규모

관람티켓 3,000석 전석 매진 기록

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2015 윈터’(이하, 액션토너먼트) 결승전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액션토너먼트는 시즌 사상 최대 규모로 마련된 3천 석의 관람석이 전석 매진됐다.

‘제닉스스톰X’의 정재운은 던전앤파이터 개인전에서 정종민을 꺾고 우승을 차지 했을 뿐만 아니라 팀 전에서도 우승에 큰 기여를 하며 시즌 사상 첫 개인/팀 통합 우승자를 달성했다.

사이퍼즈 부문에서는 포모스 F1이 시즌 역대 최단 시간(10분) 승리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인 네오플 대표는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리그 관람을 위해 많은 분들이 끝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선수들을 응원해주셔서 대단히 감사 드린다”며 “액션토너먼트가 계속해 유저 분들의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