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워크래프트, 마작 게임으로 재탄생

일반입력 :2015/01/02 09:08    수정: 2015/01/02 09:09

김지만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대표 MMORPG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중국서 오프라인 마작 게임으로 재탄생돼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해외 주요매체들에 따르면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와우)의 중국 서비스를 맡고 있는 넷이즈가 와우를 모티브로 딴 마작 게임을 출시했다. 과거 판다리아 안개 버전 이후 두 번째로 마작게임을 출시한 모습.

와우의 지난 확장팩이었던 판다리아의 안개 발매 당시 넷이즈는 처음으로 와우의 마작 버전을 오프라인으로 출시하면서 이슈가 됐었다. 이어서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확장팩 출시 이후 신규 버전의 마작 세트를 선보였다.

해당 마작 세트에는 고품질의 나무 캐이스와 와우의 로고가 박혀있는 주사위를 비롯해 칩, 플레이스 등 아류 제품이 아닌 정식 제품으로 선보이면서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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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의 가격은 1288위안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한다면 약 22만원 정도이며 한정수령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현재 사전 예약을 받고 있는 중으로 다음달 8일 예약 구입자들에게 발송될 계획이다.

한정된 수량으로 판매된 탓에 지난 버전의 마작 세트는 약 3배 이상의 가격으로 이베이 등 경매 사이트에서 인기를 누렸다. 이번 버전 역시 구매자들이 몰리고 있는 상태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