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서브마린, 지역 아동센터에 비품 전달

일반입력 :2014/12/26 10:16

KT서브마린(대표 박용화)은 연말을 맞아 송정지역아동센터와 아동양육시설 등에 필요한 비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임직원들은 송정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아동용 겨울 점퍼와 독서실 PC를 전달했다. 해운대 아동양육시설인 은혜의집에는 필요한 비품 등을 전달했다.

사내 봉사 단체인 ‘사랑의 봉사단’은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2년부터 송정지역 아동센터와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필요 비품 등을 후원하고, 송정 및 거제 지역 소년소녀가장, 독거 노인들에게도 매월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박용화 KT서브마린 대표이사는 “송정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통하여 따뜻한 지역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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