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 컴백

일반입력 :2013/12/12 17:15    수정: 2013/12/12 17:22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1인칭슈팅(FPS) 게임 '크로스파이어'가 12일 국내에 재출시 됐다.

크로스파이어는 전세계 80개국에서 서비스 중으로 최고 동시접속 자 420만 명을 달성했으며 중국, 베트남, 북미, 남미 등에서 온라인 FPS 게임 부문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크로스파이어는 국내 정식서비스를 맞아 투명한 대상을 상대로 짜릿한 대결이 진행되는 '쉐도우모드'와 PvE 전투를 펼칠 수 있는 '도전모드', 이용자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등을 선보이며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릭터를 생성 및 게임에 접속한 회원을 대상으로 스페셜 패키지와 1만 캐시, 친구를 추천할 경우 최대 2만 캐시를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플레이 시 캐나다구스 파카, 아이패드 에어,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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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국내서비스를 기념해 크로스파이어 공식 모델인 미쓰에이와 2PM의 5분 영상을 공개하며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스마일게이트의 크로스파이어 정수영 사업팀장은 “세계 최고의 FPS인 크로스파이어를 드디어 국내에서 서비스 할 수 있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최우선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