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 설원 ‘파르나의 땅’ 공개

일반입력 :2013/10/18 15:09    수정: 2013/10/18 15:13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가 온라인 게임 ‘이카루스’ 신규 지역 '파르나의 땅'을 소개하는 영상을 18일 공개했다.

이카루스는 위메이드가 보유한 PC 온라인 게임 개발 노하우를 집대성한 야심작이다. 블록버스터급 규모와 아름다운 그래픽, 탄탄한 스토리로 구성된 중세 유럽 스타일이 특징이다.

오는 23일 시작되는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CBT)에서 선보일 파르나의 땅은 캐릭터 레벨 27~30 구간 대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설원 지역이다.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파르나의 땅에는 '베일에 싸인 동굴'과 '파를라크 얼음성채' 등 긴장감 가득한 인스턴스 던전도 마련됐다.

금일 공개된 영상을 통해 냉기가 감도는 파르나의 땅 곳곳을 살펴볼 수 있음은 물론, 무자비한 비스무트, 해적왕 바라나크, 설인대장 산틴 등의 주요 보스와 희귀 펠로우 라이루드의 모습도 확인 가능하다.

이카루스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오는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