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크리티카’ 2차 테스트 즐겨라

NHN 한게임(대표 이은상)은 올엠이 개발 중인 초(超)액션 RPG ‘크리티카’의 2차 비공개테스트(이하 CBT)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CBT는 홈페이지 모집을 통해 선발된 회원과 1차 CBT 친구 초대 회원을 대상으로 테스트 기간 동안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된다. 테스터에 당첨되지 않았더라도 전국 한게임 가맹 PC방 1만4천곳에서는 누구나 크리티카의 두 번째 CBT를 경험할 수 있다.

지난 5월의 1차 테스트가 게임의 첫 인상 및 기본 전투를 확인하는 데 주력했다면, 2차 테스트는 1차에서 지적된 사항들을 개선함과 동시에 신규 콘텐츠인 '필살기 시스템' 등이 선보여진다.

조현식 NHN 한게임 코어게임사업부장은 “필살기 시스템을 비롯해 그래픽, UI, 사운드 등 게임 전반에 걸쳐 완성된 액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크리티카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완성도를 더 끌어올리기 위해 올엠의 모든 개발 역량을 집중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