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보호센터-美ESA, 불법게임 근절 노력

일반입력 :2012/07/04 17:18    수정: 2012/07/04 18:03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는 저작권 보호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게임분야 세계 최대단체인 미국 엔터테인먼트소프트웨어협회(ES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ESA는 게임 저작권 보호를 위해 설립된 민간단체로 소니온라인엔터테인먼트, SEGA 등 34개 글로벌 게임사 및 배급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이 단체는 E3 개최 및 저작권 침해방지 프로그램 운영, 기업과 이용자 조사 연구 등을 주로 수행한다.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는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웹하드, 포털 등에서 불법으로 유통되는 ESA의 게임 저작물에 대해 모니터링, 삭제 조치할 계획이다. 현재 게임 저작물에 대해 1천여개 타이틀을 위임받아 모니터링 중이다.

이상벽 이사장은 “ESA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음악, 영화, 방송, 출판 등 해외 주요 저작권 단체들과 저작권 보호를 위한 글로벌 모니터링 네트워크를 구축해 한국의 저작권 보호의지에 대한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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