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웹게임 퍼블리싱 확대한다

일반입력 :2011/09/25 17:34    수정: 2011/09/25 17:34

전하나 기자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자사의 게임포털 ‘한빛온’에서 웹게임 ‘대제국’을 서비스하게 됐다고 25일 발표했다.

더파이브인터렉티브가 개발한 ‘대제국’은 4개의 국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싸우는 내용의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한빛소프트는 해당 게임 티저 페이지를 먼저 공개하고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향후 한빛온 내 웹게임 서비스를 점차 늘려가면서 기존 800만 회원뿐 아니라 신규 이용자의 참여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이사는 “수준 높은 웹게임의 서비스를 확대해 하반기에는 퍼블리싱 명가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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