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스티브 발머, CES 기조연설 '데뷔'

[CES2009]7일(현지시간) 기조연설서 차세대 OS '윈도7' 소개

일반입력 :2009/01/08 18:59    수정: 2009/01/09 14:10

이설영 기자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는 7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소비자가전쇼(CES)2009 개막전야 기조연설을 맡았다.

발머 CEO는 이날 '윈도비스타' 후속으로 나올 차세대 데스크톱 운영체제(OS) '윈도7'의 베타버전을 공개했다.

스티브 발머 CEO에 따르면 윈도7은 ▲부팅속도 개선, 길어진 배터리 수명 등 기본 기능의 향상 ▲직관적인 디자인 채택 ▲다양한 기기들의 편리한 관리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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