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는 여름방학 중 전국 12개 전파관리소에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전파교실'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전파교실에서는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전파를 배울 수 있도록 전파에 대한 기초이론을 설명하고, 무선카, 드론, 전파 방향탐지 활동 등을 체험한다. 실제 전파를 이용하는 방송국이동통신사과학관도 견학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중앙전파관리소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6일부터 주말을 제외한 6일간 지역 전파관리소에서 선착순 접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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