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플레이스테이션VR 자세히 보기

포토뉴스입력 :2016/03/16 10:43

  • 플레이스테이션VR (사진=씨넷)
  • 플레이스테이션VR의 가격은 399달러, 올 10월에 출시 예정이다. (사진=씨넷)
  • 플레이스테이션VR을 위에서 본 모습 (사진=씨넷)
  • PSVR 체험을 위해 필요한 풀 패키지 (사진=씨넷)
  • 소니는 PSVR 출시를 위해 현재 50개 이상의 VR 게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사진=씨넷)
  • 상세스펙은 5.7인치 OLED 디스플레이, 1920x1080 해상도, 90Hz, 120Hz 재생빈도 지원, 가속도계와 자이로스코프 센서를 통해 포지셔닝과 헤드 트레킹을 추적 등이다. (사진=씨넷)

소니의 가상현실 헤드셋 플레이스테이션VR이 오는 10월 드디어 출시된다.

소니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GDC2016 행사에서 플레이스테이션VR(이하 PSVR) 출시계획을 공개했다고 씨넷이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가격은 399달러로 책정됐다.

주요 스펙은 5.7인치 OLED 디스플레이, 1920x1080 해상도, 90Hz, 120Hz 재생빈도 지원, 가속도계와 자이로스코프 센서를 통해 포지셔닝과 헤드 트레킹을 추적한다. 또 소니는 EA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게임 등 VR 체험을 위한 게임을 50개 이상 준비했다.

소니까지 VR 기기 출시계획을 내놓으면서 관련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오큘러스, HTC, 소니, 메이저 업체 모두가 VR 신제품을 모두 시장에 공개한 상황이다. 향후 이 업체들은 제품 가격, 콘텐츠, 설치 편의성 등을 두고 서로 경쟁하게 될 전망이다. 현재까지 가격 측면에서는 소니가 우위에 놓여 있다고 씨넷은 평했다.

PSVR의 가격은 399달러로, 경쟁사 제품인 오큘러스 리프트나 HTC 바이브 제품보다 저렴하다. 제품 구성은 헤드셋과 PS4로부터 이미지를 변환해 VR 헤드셋으로 화면을 보여주는 작은 상자와 연결 케이블 뿐이다. 하지만 사용자가 완전한 가상현실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헤드셋 외에도 59달러짜리 아이카메라, 49달러짜리 무브 컨트롤러, 제품을 구동시킬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PS4)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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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카메라, 무브 컨트롤러를 포함한 PSVR의 가격은 507달러로, 컨트롤러가 포함되지 않은 오큘러스 리프트의 가격 599달러보다도 저렴하다. 오큘러스의 경우, 기기가 구동될 수 있는 고사양의 PC나 X박스가 추가로 필요하다. 오큘러스의 모션 컨트롤러의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PSVR은 HTC 바이브의 제품과 비교해도 역시 저렴하다. HTC 바이브 풀 패키지 가격은 799달러다. 이 제품도 구동 시 고사양 PC가 필요하다.

PSVR을 완벽히 즐기기 위해 필요한 전체 패키지(PS4, 아이카메라와 컨트롤러, PSVR) 가격은 900달러 선이다. 하지만 소니는 현재까지 3천 6백만대 이상의 PS4를 판매해 이미 PS4 구매자를 많이 확보해 놓은 상황이다. PS4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이미 아이카메라나 모션 컨트롤러를 가지고 있어서 타 제품보다 가격적으로는 훨씬 우위에 놓여 있다고 씨넷은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