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팀이 최고"…LG전자, 새 가전광고 시작

홈&모바일입력 :2020/05/22 11:00    수정: 2020/05/22 11:07

LG전자가 주요 생활가전에 적용한 스팀 기술인 ‘트루스팀’을 강조하는 새 TV 광고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광고는 “깨끗하고 건강한 가족의 일상이 무엇보다 소중해진 요즘 스팀 살균만큼 안심되는 건 없죠”라는 문구와 함께 건조기,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원바디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 등 트루스팀이 적용된 여러 제품을 보여준다.

LG 트루스팀 광고영상 중 건조기,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원바디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 등 주요 적용 제품을 소개하는 장면 (사진=LG전자)

특히 17년 동안 축적해 온 스팀 기술력을 바탕으로 100도(℃)로 끓여 만드는 트루스팀의 원리를 보여주고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세균은 물론 냄새까지 제거하는 스팀의 장점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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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트루스팀을 포함해 최근까지 생활가전 분야에서 국내외에 등록한 스팀 특허는 1천 건을 넘었다.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박경아 상무는 “위생과 편리함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트루스팀의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