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IPTV 영유아 영어학습 콘텐츠 확대

잉글리시 에그와 제휴…8월 말까지 112편 추가

방송/통신입력 :2020/03/23 11:19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영유아 프리미엄 영어교육 브랜드인 ‘잉글리시 에그’와 제휴를 맺고 자사 IPTV를 통해 제공되는 영어학습 콘텐츠를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제휴를 통해 LG유플러스는 영유아 전용 IPTV 플랫폼인 U+tv 아이들나라를 통해 뮤지컬, 명작 위인전 등 ‘잉글리시 에그’ 콘텐츠를 독점으로 제공한다. 잉글리시 에그가 제공하는 콘텐츠는 오는 8월 말까지 112편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로써 U+tv 아이들나라 이용자는 기존에 보유 중인 영어학습 콘텐츠와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를 포함해 초 900여편의 영어 교육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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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영유아 프리미엄 영어교육 브랜드인 ‘잉글리시 에그’와 제휴를 맺고 자사 IPTV를 통해 제공되는 영어학습 콘텐츠를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사진=LG유플러스)

앞서 LG유플러스는 ▲영국 초등학교 80%가 사용하는 교재 ‘옥스포드리딩트리’ ▲역할놀이를 통해 생활영어를 학습하는 한솔교육 브랜드 ‘핀덴 잉글리시’ ▲미국 1위 어린이 학습매거진 ‘하이라이츠’ ▲실제 영어유치원에서 사용하는 교재 ‘YBM ECC’ 등과 제휴를 맺고 서비스 중이다.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은 “LG유플러스는 영어교육 콘텐츠를 최다 보유함은 물론 이를 무료로 제공해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는 영어교재 선택의 어려움을 줄이고, 아이들은 자신에 맞는 취향의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어 편하고 재미있게 영어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