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공기청정 서큘레이터 ‘에어 플러스’ 공개

26일 현대홈쇼핑 론칭 방송…가격 32만9천원

홈&모바일입력 :2019/04/24 10:53    수정: 2019/04/24 10:54

신일은 공기청정 서큘레이터 ‘에어 플러스’를 출시하고 26일 현대홈쇼핑에서 론칭 방송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어 5월부터는 롯데·GS·K쇼핑·쇼핑엔티 등 주요 홈쇼핑에서도 방송한다.

신일 홍보모델 배우 한고은과 공기청정 서큘레이터 ‘에어 플러스’ (사진=신일)

신제품은 공기청정기에 서큘레이터 기능을 더해 실내 공기를 정화하고, 맑은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공기청정 효과를 높이기 위해 원형 필터를 적용, 360도 전방위적으로 공기를 흡입하고 정화한다. H13등급의 헤파필터와 탈취필터, 프리필터를 채택한 3중 필터 구조로 PM2.5 초미세먼지와 0.3 마이크로미터(㎛) 크기 먼지까지 99.95% 제거한다.

초미세먼지를 감지하는 센서도 장착했다. ‘자동동작 모드’ 설정 시 실내 오염도를 파악해 제품이 실시간 가동되며, 디스플레이를 통해 공기청정도를 3단계 색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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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큘레이터 기능을 더해 16m에 달하는 강력한 바람이 맑은 공기를 풍성하게 순환시킨다. 풍량은 4단계로 유아풍과 터보풍까지 조절 가능하다. 상하 85도, 좌우 75도 자동회전이 가능하며 3D 입체바람을 제공한다.

에어 플러스 색상은 그레이와 화이트 2종이다. 가격은 32만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