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디퓨져·무드등 결합한 ‘미니 3in1 초음파 가습기’ 출시

초음파 진동자로 초미세 수분 입자 만들어 가습량↑

홈&모바일입력 :2018/11/22 12:48

신일은 22일 가습기와 디퓨져, 무드등 기능을 결합한 ‘미니 3in1 초음파 가습기’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초음파 진동자로 초미세 수분 입자를 만들어 가습량이 풍부하다. 디퓨져 기능도 갖췄다. 물이 담긴 수조에 아로마 오일을 2~3방울 떨어뜨리면 은은한 향기가 실내 공간에 퍼진다.

7가지 색상의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램프를 탑재해 무드등이나 수유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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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은 22일 가습기와 디퓨져, 무드등 기능을 결합한 ‘미니 3in1 초음파 가습기’ 2종을 출시했다.(사진=신일)

분무량은 3단계로 조절 가능하며 물 부족 시 전원은 자동 차단된다. 타이머는 6시간까지 설정할 수 있다.

크기는 136x136x140mm, 무게는 약 0.25kg로 작고 가벼워 가정이나 사무실 등 어느 공간에나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온라인 유명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