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갤럭시Z플립 출시…공시 지원금 최대 21만원

월 3만원대 요금제에 할인 지원금 6만5천원

방송/통신입력 :2020/02/14 08:35    수정: 2020/02/14 08:58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을 1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165만원이다.

SK텔레콤이 책정한 공시 지원금은 LTE요금제 기준으로 ▲세이브 6만5천원 ▲안심2.5G 8만9천원 ▲안심4G 10만9천원 ▲에센스 13만5천원 ▲스페셜 15만8천원 ▲맥스 21만원이다.

SK텔레콤은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갤럭시Z플립을 구매하면 전용 아라리 케이스 2종을 증정한다. 27일까지 구매한 422명을 별도로 추첨해 ▲삼성 더세리프TV 2명 ▲삼성 제트청소기 20명 ▲신세계상품권 3만원 400명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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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삼성전자 프로모션으로 ▲디스플레이 파손 보험 증정(1년 1회) ▲보호필름 무상 부착(1회) ▲방문 수리 서비스(1년 2회) ▲갤럭시Z플립 케이스와 파우치 등을 제공한다.

T월드다이렉트에서 ‘오늘도착’ 서비스를 신청하면, 원하는 장소에서 갤럭시Z플립을 받아 볼 수 있다. 전문 상담사가 직접 고객을 찾아가 개통부터 데이터 이전까지 마무리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