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회, 자영업자 등 무료 회계·세무 교육 진행

서울 및 수도권, 5개 지방 대도시서 열어

금융입력 :2020/02/03 10:08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중경)가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서울·수도권 등 전국 5개 지방 대도시에서 2회씩 총 10회에 걸쳐 창업자·소상공인(자영업자)·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무료 회계·세무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창업자는 물론 창업 희망자·소상공인(자영업자)과 소기업인들이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데 꼭 필요한 회계와 세무 관련 기본지식·주요 이슈 등을 쉽게 이해하고 습득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무료 수강은 권역별로 선착순 100명 내외로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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