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 드론으로 유명한 중국 기업 파워비전(PowerVision)이 빗속에서도 비행이 가능한 방수 드론 ‘파워 에그 X(Power EggX)’를 출시했다.
드론 본체는 달걀처럼 둥글게 디자인됐으며 프로펠러를 분리하면 손으로 들고 촬영할 수 있는 3축 짐벌이 달린 4K 캠코더로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899달러부터 시작하며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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