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0] 하현회-고동진, 5G 기반 신기술 협력 논의

삼성전자 전시 부스 방문…자율주행 기술에 관심

방송/통신입력 :2020/01/08 11:27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 현장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을 만나 5G 기반의 신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7일(현지시간) 하현회 부회장과 고동진 사장은 5G 관련 협력 미팅을 가진 후, 삼성전자 전시 부스를 방문했다. 하 부회장은 5G와 융합할 수 있는 AI, 자율주행 기반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 하 부회장은 LG전자·파나소닉·구글·현대차 등 부스를 방문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와 미래 발전 방향을 점검했다.

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오른쪽)과 삼성전자 고동진 사장이 삼성전자 부스에 마련된 ‘디지털 콕핏 2020’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7일(현지시각) CES2020 노스홀에 위치한 현대자동차를 부스를 방문한 모습.(사진=LG유플러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7일(현지시각) CES2020 노스홀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부스를 방문해 자율주행 차량인 엠비전S에 탑승한 모습,(사진=LG유플러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7일(현지시각) 미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2020 센트럴홀(Central Hall)에 위치한 LG전자를 방문, LG G8X ThinQ와 듀얼 스크린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사진=GL유플러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