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스윙 영상 보내면 프로골퍼 조언 받는다”

U+골프 앱서 프로모션 진행...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

방송/통신입력 :2019/10/03 10:30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골프 미디어 플랫폼인 ‘U+골프’앱을 통해 이용자 참여형 프로모션 ‘쇼미더스윙’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쇼미더스윙’은 고객이 U+골프 이메일 계정으로 본인의 골프 스윙 영상을 보내면 U+골프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골프 프로들이 직접 영상을 확인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통신사 관계없이 코칭을 원하는 이용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모델이 U+골프 앱에서 코칭 영상을 보고 있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정면과 측면에서 각각 1분 내외의 가로 방향 스윙 영상을 촬영해 U+골프 공식 이메일 계정으로 보내면 된다. 스윙에 대한 고민과 구력, 핸디를 함께 적어 보내면 보다 자세한 코치를 받을 수 있다.

이 프로모션은 올해 KLPGA 시즌 종료 시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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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LG유플러스는 ▲‘인기 선수 독점중계’ 시청 이벤트 ▲KLPGA 대회 우승자 맞추기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U+골프 중계를 보다 즐길 수 있도록 시청과 연계한 이벤트를 비롯해 프로골퍼 출신 골프 전문가들로 이뤄진 해설위원들의 영상코칭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풍성한 불거리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