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 프리미어 2.5' ADAS 경고 무시하면 어떻게 될까?

[영상] 2.5엔진 탑재 차량, 정체시 2분간 자동조향

카테크입력 :2019/07/31 17:03    수정: 2019/07/31 18:01

최대출력 198마력, 최대토크 25.3kg.m의 힘을 내는 K7 프리미어 스마트스트림 2.5 차량으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테스트를 해봤다.

이번 테스트는 고속도로 주행보조(HDA)가 가능한 제2경인고속도로에서 진행됐다.

K7 프리미어 2.5 차량은 3.0 차량처럼 10분 간 스티어링 휠 자동조향은 되지 않지만, 차선 중앙 유지 능력 등에서 월등한 성능을 낸다.

ADAS 실행 도중 경고메시지가 내보낸 K7 프리미어 2.5 풀 디지털 클러스터 (사진=지디넷코리아)

만약에 ADAS 경고를 무시할 경우, HDA 기능을 차량 스스로 해제시킨다. 하지만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시속 60km/h 이상 주행 시 쓸 수 있는 차로이탈방지보조(LKA)는 활성화된다. 시속 0에서 150km/h까지 쓸 수 있는 차로유지보조(LFA) 기능은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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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차량은 정체 구간 진입 시 약 2분간 스티어링 휠 자동조향이 이뤄졌다.

K7 프리미어 2.5 ADAS 테스트 영상은 지디넷코리아 유튜브와 네이버TV 체널에서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