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스마트시티 추진 방향을 소개하는 컨퍼런스가 오는 25일 열린다.
전주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한컴그룹, 전주정보문화진흥원과 공동으로 '전주 스마트시티 컨퍼런스'를 25일 오후 2시 전주한벽문화관 한벽공연장에서 개최한다.
행사에는 김승수 전주 시장과 최창학 LX 사장, 이상헌 한컴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LX가 '전주 시민의 스마트한 일상'을 주제로 스마트시티가 바꿔나갈 전주시 모습을 소개하고, 최귀남 델테크놀로지스 전무 등 전문가 2명과 사회자가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질의 응답을 하며 자유롭게 토론하는 패널 콘서트도 열린다.
관련기사
- 스마트시티 주제 무박3일 '메이커톤' 열린다2019.07.23
- 포항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2019.07.23
- 세종, 부산 스마트시티 규제샌드박스 사업 공모2019.07.23
- "네트워크 기업에서 AI 전문회사로"...통신사 생존 지도 바뀐다2024.04.24
전주시에서 전주 스마트시티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국토부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세종, 부산)에 대한 추진 현황과 방향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컴그룹에서는 전주시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전병원 동의대 박사가 '대중매체에 그려진 미래 첨단 도시'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LX는 전주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분석 모델도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