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 "대학 전산인들 '엑스빌더6'에 호평"

경인 및 충청권 모임서 소개...."편리하고 가벼운 개발툴"

컴퓨팅입력 :2019/07/09 08:08

SW전문업체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4일과 5일 ‘인천·경기지역 전국대학 IT관리자 협의회’ 및 ‘대전·충남·세종 전산인 협의회’에 참가해 UI개발툴 '엑스빌더6(eXbuilder6)'를 소개,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각 대학교의 IT담당자가 모여 최신 기술 동향과 대학 정보화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다. 토마토시스템이 개발한 '엑스빌더6'를 비롯해 최신 IT기술이 적용된 대학정보 솔루션이 소개됐다.

이날 토마토시스템은 금융, 공공 분야에서 도입이 늘고 있는 HTML5 UI개발툴 ‘엑스빌더6’를 소개하고, 정보화 시스템 구축 시 표준 UI툴 선택의 중요성을 설명,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토마토시스템 직원이 '엑스빌더6'를 대학 IT관리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또 전시부스를 마련해 '엑스빌더6'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기능을 설명하고,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데모 영상과 시연으로 참가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토마토시스템은 "엑스빌더6는 품질은 물론 구조적 안정성까지 보장하는 표준기반 UI솔루션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공공과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대학 시장의 경우 중견 SI기업들이 엑스빌더6를 적용해 표준 UI툴로 이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엑스빌더6'는 이클립스 엔진을 사용해 개발 툴 자체가 가볍다. 또 이클립스 개발 경험을 100%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하고 가벼운 개발 툴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복잡한 화면을 단순하게 편집할 수 있는 폼 레이아웃과 프리 폼 레이아웃, 개발자 의도를 추론해 상황에 맞는 어시스트를 제공하는 지능형 콘텐츠 어시스트,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는 위지윅 인터페이스, 모든 이클립스 버전과 전자정부 프레임워크에 완벽히 호환이 가능한 자바스크립트 에디터 등 UI개발의 생산성을 크게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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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대학교에서 BMT나 POC를 통해 엑스빌더6를 선정하는 경우가 계속해 늘고 있다”며 “업무 환경 변화와 시대적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표준을 준수해야 하며, 엑스빌더6가 가장 적합한 국내 유일한 UI솔루션이다”고 강조했다.

토마토시스템은 2004년부터 UI 개발에 힘을 기울여온 UI전문기업이다. 15여 년간 축적한 노하우와 기술을 바탕으로 엑스빌더6를 개발해 최근 대학시장 뿐 아니라 공공, 금융, 제조 등 전 산업군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토마토시스템이 마련한 '엑스빌더6' 전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