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2018 공익광고제' 24일 개최

총 2천만원 상금 수여 시상식도 열려

방송/통신입력 :2018/10/22 10:00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와 방송통신위원회는 ‘2018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를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개최한다.

공익광고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코바코가 개최하는 공익광고제는 지난 7월 16일부터 한 달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익광고 작품을 공모해 총 1천663편이 응모했다. 응모작은 예심과 본심에서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한다.

시상식은 24일 오후 5시 30분 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다. 상금 2천만원이 수여되는 대통령상 1편을 비롯해 TV, 인쇄, 특별 부문에서 일반부 11편, 대학생부 11편, 청소년부 7편 등 총 30편을 시상한다.

이번 시상식은 일반 시민들도 자유롭게 참여해 수상자들을 축하할 수 있도록 처음으로 실외인 서울마당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사용자의 콘텐츠 제작 붐을 반영하고 창작 의욕 향상을 위해 처음으로 UCC 부문을 신설, 특별상 세 작품을 시상한다.

공익광고제 기간 동안 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는 올해 공익광고제 공모전 수상작과 국내외 공익광고 우수 작품, 추억의 공익광고 작품이 전시, 상영된다.

올해 신설된 공익광고 가상현실(VR) 체험관에서는 음주운전,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길을 걷는 사람들을 뜻하는 '스몸비' 관련 공익광고를 VR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기존 전시가 공익광고를 단순히 눈으로 보는데 그쳤다면 VR은 온 몸으로 체험함으로써 음주운전과 스몸비로 인한 문제를 자신의 일로 받아들여 태도 변화를 유도하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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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편은 성인이, 스몸비 편은 어린이와 청소년 이상이 체험할 수 있다.

추억의 공익광고관에서는 80~90년대 공익광고를 보여줘 시대에 따라 공익광고의 주제, 표현방식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현재와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작품 전시 기간은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