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설 대표 상품 최고 37% 할인

28일까지 ‘설마중’ 기획전

유통입력 :2018/01/22 08:27

SK플래닛(대표 이인찬) 11번가는 설 대표 상품을 최고 37%까지 할인 판매하는 '설마중' 기획전을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 큰 특징은 '홍삼', '종합세트', '전통주', '한복', '기프티콘' 등 설 선물 관련 24개의 대표 키워드 상품을 기반으로 11번가 MD들이 오랜 시간 공들여 큐레이션한 전문관을 선보인다는 점이다.

고객들은 정제된 24개 키워드를 주축으로 몇 번의 클릭만으로도 빠르게 상품을 고를 수 있어 탐색 과정에서 느끼는 쇼핑 피로감까지 해소할 수 있게 됐다. ▲3만원 이하 ▲3만~5만원 ▲ 5만~10만원 ▲10만원 이상 등 '가격대별' 선물 세트와 '대표 브랜드' 옵션까지 활용하면 예산에 맞춰 알뜰하고 편안하게 설 선물을 준비할 수 있다.

매일 한 가지 설 상품을 국내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원 데이 원 딜' 행사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고객들은 이리저리 번거롭게 가격비교 할 필요 없이 매일 다양한 11번가만의 단독특가 상품을 만날 수 있다.

22일은 CJ제일제당과 단독기획 한 인기 명절 선물세트 '스팸(9호)'을 25% 저렴한 가격인 2만9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11번가 동원 F&B '동원 참치캔 세트', 전북 장수 뜬봉샘 농장 '사과', LG생활건강 '선물세트', 금동이 '설 한복', 자로우포뮬러스 '영양제(1+1)' 등 매일 다양한 상품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기업형 선물이 활발한 오프라인 채널과 달리 e커머스 설 선물 판매는 80% 이상 개인 간 거래가 주를 이룬다. 11번가는 이번 기획전에서 준비한 사람의 정성과 마음까지 전해질 수 있도록 지역별 명인이 만든 '수제 상품'을 대폭 늘렸다.

트라피스트수녀원 '유기농쨈세트'(2만900원), 백석 올미마을 '할매 한과'(1만9천500원), 귀농한 문인석 농부가 직접 짠 '들기름 세트'(2만9천900원), 전남 장성 새싹삼농장의 '새싹쌈'(8천900원), 청도 설감 '반건시 세트'(2만3천900원) 등 대부분 3만원 미만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해당 기간 설 선물 주요 품목에 적용 가능한 11% 할인 쿠폰(1만5천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천원)을 비롯 5대 카드사 15% 할인 쿠폰 (1만5천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천원)과 OK캐쉬백 적립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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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쇼핑 중간 중간 재미를 더하기 위해 '떡 썰기 게임'도 준비했다. 추첨을 통해 '황금개 미니골드바'(1명), 'GS 3천원 모바일 상품권'(111명)을 증정한다.

SK플래닛 MD영업2그룹 송승선 그룹장은 "일찌감치 설 선물을 구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이번 기획전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면서 "11번가만의 풍성한 상품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서비스 측면에서도 핵심기간인 만큼 더욱 면밀한 대응으로 고객 편의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