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수면 장면을 내 손안에...'나닛' 뭘까?

유아 수면 장면과 수면 패턴 등 분석

홈&모바일입력 :2016/06/18 11:30    수정: 2016/06/18 11:31

육아에 도움을 주는 아이디어 제품이 등장했다. 아이가 잠을 잘 자는지, 또 울지는 않는지를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모의 관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18일 IT 아이디어 제품을 소개하는 테크에이블은 아이의 수면 장면과 수면 패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 나닛(Nanit)이 출시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제품은 침대 등에 고정해 사용할 수 있으며, 별도 카메라와 센서가 부착돼 아이의 움직임을 분석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들어 부모는 아기가 깊은 잠에 들었는지 걱정을 많이 하지만, 굳이 방의 문을 열고 들어갈 필요 없이 나닛 와이파이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아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방 문을 열다가 아이가 깨는 일도 방지할 수 있다.

여기에 낮과 밤을 구분하지 않고 몇 시에 자고 일어났는지, 몸은 얼마나 움직였는지 등을 스트리밍 서버에 저장하고, 수면의 질을 점수 수치로 표시해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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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나닛은 실내 온도와 습도를 측정하거나 잠을 권하는 소리를 들려줄 수 있다고 한다.

이 제품의 판매가는 349달러(약 41만 원)다.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할인된 279달러(약 33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수면 패턴 추적 기능의 경우 연간 100달러(약 12만 원)를 추가로 지불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