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와 책상의 결합, 색다른 PC케이스

게임입력 :2016/04/24 09:43    수정: 2016/04/24 13:43

고성능 게임용 PC를 담을 수 있는 스탠딩 책상이 출시된다.

23일(현지시간) 테크웜 등 외신은 PC 케이스 제조사로 유명한 리안리(Lian-Li)가 스탠딩 데스크형 PC케이스 DK-04X를 출시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DK-04X는 알루미늄 재질로 제작됐으며, 버튼 하나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최대 높이는 117cm까지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이 외신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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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리(Lian-Li)가 스탠딩 테스크형 PC케이스 DK-04X

또 DK-04X에는 방열(열을 내보내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12cm 크기의 팬이 4개 장착됐고, 내부 하드웨어 상태를 볼 수 있도록 했다.

메인 보드 크기는 ATX와 Micro-ATX가 기준이다. I/O포트는 USB 3.0 4개와 HD 오디오가 존재한다. VGA 카드 길이는 320mm, CPU 쿨러의 높이는 140mm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