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럴게임즈, 스타워즈IP로 새 게임 만든다...인재 모집

게임입력 :2015/12/15 08:37

‘데드 스페이스’, ‘배틀필드 하드라인’으로 유명한 비서럴게임즈(Visceral Games)가 스타워즈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새 게임 개발에 나선다.

14일(현지시간) Gameranx 등 외신은 비서럴게임즈가 스타워즈IP로 새 게임을 만들기 위해 인재 모집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모집 분야는 수석 시스템 디자이너와 수석 캐릭터 아티스트, 수석 기술 애니메이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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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시스템 디자이너의 경우 3인칭 액션과 어드벤처 게임을 개발한 경험 외에도 적의 개념과 디자인, 경제, 균형, 모션 모델 등 광범위한 노하우를 가진 인재를 뽑는다는 것이 외신의 설명이다.

아직 신작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언차티드’, ‘어세신크리드’ 등에 참여한 개발자가 속속 참여했다고 알려지면서, 향후 스타워즈IP로 어떤 게임이 탄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