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맛집추천 '시럽 테이블' 30만 음식점 예약

방송/통신입력 :2015/11/16 10:21

SK플래닛(대표 서진우)은 맛집 추천 서비스 ‘시럽 테이블’이 음식점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누적 다운로드 1천250만을 돌파한 시럽 테이블은 하루 10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전국 80만개 음식점 정보와 블로그, SNS등에 등록된 정보를 분석한 450만 개 이상의 리뷰와 매장사진 등의 데이터를 확보했다.

시럽 테이블을 통해 음식점 예약 서비스가 제공되는 곳은 전국적으로 약 30만곳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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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 테이 앱에서 원하는 음식점을 선택하면 예약을 원하는 시간과 방문자 정보, 인원 수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 성사 여부는 알림을 통해 전달되며, 향후에는 점주용 솔루션 시럽 스토어와 연동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매장 예약관리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정민 SK플래닛 컨슈머 프로덕트 본부장은 “SK플래닛 ’시럽 테이블’의 핵심철학은 고객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외식과 관련한 모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사람들과의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데 있다”며 “앞으로도 ‘시럽(Syrup)’과 연계된 다양한 추가 기능들을 통해 외식 전반의 영역에서 고객에게 가장 쓸모있고 만족을 주는 O2O 서비스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