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설 맞아 아반떼 최대 240만원 할인

쏘나타는 최대 160만원 할인

현대자동차가 설을 맞아 아반떼와 소나타를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12일 ‘대한민국 대표세단 아반떼·쏘나타 특별 이벤트’를 통해 아반떼는 기존 할인조건 50만원에 50만원의 혜택을 더한 총 100만원 할인, 할인 조건이 기존에 없었던 쏘나타는 30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8일까지 진행된다.

현대차 자체 판촉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아반떼와 쏘나타의 할인폭은 더 커진다. 현대차는 대상 차량의 기존 할인 조건, H-2030 서포터즈 이벤트, 생산월에 따른 할인 등 다양한 할인·판촉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아반떼의 경우 최대 240만원, 쏘나타는 최대 160만원까지 혜택 폭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그 동안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글로벌 1천만대 판매에 빛나는 국민차 ‘아반떼’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형세단 ‘쏘나타’를 보다 경제적인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를 사랑해주시는 고객을 위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차 홈페이지나 가까운 대리점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