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골프 게임 '위닝펏', 23일 최종 테스트 실시

일반입력 :2015/01/09 18:13    수정: 2015/01/09 18:14

온네트(대표 홍성주)는 온라인 골프 게임 ‘위닝펏’의 최종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위닝펏’ 최종 테스트는 별도의 선발 없이 가입 신청만 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형 테스트다. 테스트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이에 앞서 오는 22일에는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최종 테스트는 지난 2차 CBT와 FGT를 통해 수집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신규 콘텐츠를 대거 추가하여 발전된 형태로 마련된다. 신규 코스인 브리지힐 코스가 추가되며 다른 이용자의 기록과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챌린지 모드, 미션을 통해 쉽고 빠르게 ‘위닝펏’을 배울 수 있는 아카데미도 만날 수 있다. 이에 더해 캐릭터 외모를 리뉴얼하고 다양한 모션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추가했다.

온네트 김경만 부사장은 “단순한 게임을 넘어 사실적인 스포츠를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골프로 거듭나기 위해 ‘위닝펏’의 마지막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위닝펏’을 통해 새로운 골프의 재미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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