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 네오하이브리드 "패블릿 케이스는 따로 있다"

일반입력 :2014/10/16 17:45

김상연 기자

애플이 아이폰으로 스마트폰이라는 것을 전 세계에 알렸다면, 폰과 태블릿의 중간 형태인 패블릿을 알린 장본인은 바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다. 소비자들의 대화면 욕구를 제대로 충족시킨 갤럭시노트4의 가장 큰 약점은 바로 큰 크기다. 제품 자체가 큰 만큼 손에서 놓치기도 쉬운 것이 바로 패블릿이다.

슈피겐이 선보인 갤럭시노트4용 네오하이브리드 케이스는 세려된 디자인을 중심으로 강력한 보호 기능을 제공해 패블릿에 가장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는 제품이다. 이미 갤럭시 시리즈를 비롯해 아이폰, LG G시리즈 등 다양한 스마트폰에 맞게 개발돼 성능과 디자인을 인정받았으며, 갤럭시노트4에 최적화 된 설계로 더욱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전체적인 설계는 슈피겐 특유의 듀얼 레이어로 이뤄졌다. 기본적으로 TPU 소재 소프트 케이스에 하드프레임을 입혀 충격을 최소화하는 형태다. 또한 케이스 내부에는 스파이더웹 패턴의 섬세한 음각처리로 충격을 한번 더 흡수해준다.

또한 금속 질감의 버튼과 후면에 선보인 감각적인 패턴으로 디자인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금속 질감의 색상 구성으로 일렉트릭블루, 일렉트릭레드, 샴페인골드, 새틴실버, 메탈슬레이트 등 총 5가지 색상을 제공해 사용자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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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은...

국내 대표적인 스마트 액세서리 기업 슈피겐은 전 세계 60개 국가에 진출해 있다. 슈피겐의 슬로건 'Something You Want!'는 소비자가 원하는 그 무엇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고객 만족의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글로벌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한국, 미국, 중국, 일본, 홍콩, 터키, 타이완 7개 법인을 중심으로 전 세계 60여개 국가에서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아마존 닷컴 2010 톱 홀리데이 셀러 수상, 고객 만족 매트릭스 A+ 취득, e-브랜드 어워드 2011 수상, 2012년 중국 웨이폰 선정 톱10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등 세계적으로 높은 인정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