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ORPG '화이트킹덤', 정식 출시

일반입력 :2014/08/28 15:35    수정: 2014/08/28 15:35

박소연 기자

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CL게임즈(대표 최병두)가 개발한 모바일 정통 MORPG ‘화이트킹덤 : 전쟁의 서막(이하 화이트킹덤)’을 구글플레이와 T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화이트킹덤’은 250종 이상의 ‘용병’과 4개의 직업별 장비를 수집하며 즐기는 모바일 정통 MORPG다.

이용자는 직업마다 주어진 16종의 장비에 다양한 스킬을 추가하고 강화할 수 있는 ‘옵션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통해 수 천 개가 넘는 장비를 수집할 수 있다.

‘화이트킹덤’은 120개 이상의 기본 퀘스트 던전에 더해 단계별로 강력한 몬스터를 상대할 수 있는 ‘망령의 탑’과 모든 아군 캐릭터가 동시에 하나의 몬스터를 공격할 수 있는 ‘합격기 시스템’ 등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관련기사

이 외에도 캐릭터가 착용하는 장비 종류에 따라 전체적인 외형이 달라지는 화려한 코스튬을 통해 동일한 직업이라도 다양한 장비를 바탕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넥슨은 ‘화이트킹덤’ 출시를 기념해 내달 1일까지 아이템을 구매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30%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