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 서든어택 선보인다

일반입력 :2014/08/19 18:50    수정: 2014/08/19 18:51

넥슨(대표 박지원)은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FPS 게임 '서든어택M: 듀얼리그'의 개발 사실을 공개하고 BI(Brand Identity)를 최초로 선보였다.

서든어택M: 듀얼리그는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FPS 게임이다. 서든어택을 개발한 넥슨지티가 몬몬몬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모바일 게임이다.

넥슨지티는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의 재미를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도록 서든어택M: 듀얼리그 고유의 조작방법을 개발하고 UI(User Interface)를 최적화했다. 1:1대전은 물론 최대 6명이 벌이는 실시간 3:3대전이 가능하다.

관련기사

넥슨지티 김대훤 개발본부장은 “넥슨지티의 노하우를 동원해 모바일에서 서든어택의 재미를 최대한 살리는데 역량을 집중했다”며 “서든어택M: 듀얼리그가 서든어택의 명성을 잇고 모바일 FPS 게임 대중화의 단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넥슨은 오는 3분기 서든어택M: 듀얼리그를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