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길들이기, 드디어 7성 상륙

일반입력 :2014/07/01 11:23    수정: 2014/07/01 11:24

김지만 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씨드나인게임에서 개발한 캐주얼 액션 모바일 RPG '몬스터 길들이기'에 대규모 업데이트 신세계를 단행한다.

오는 7월 7일 오전 7시 전격 공개하는 신세계 업데이트에서는 7성 몬스터 32종, 월드맵 형태의 신규 모험지역 개척지, 이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한 각종 시스템 등 신규 콘텐츠가 대거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처음으로 선보이게 될 7성 몬스터의 경우 화려한 외형에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목표 의식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더불어 몬스터 길들이기 주요 캐릭터인 클라우드와 베르나가 미지의 지역에서 7성 캐릭터 비비안을 만나게 되는 고품질 영상도 함께 공개돼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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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업데이트에 앞서 오는 6일까지 업데이트 사전 예약자 수에 따라 최대 6성 몬스터 뽑기권을 참여자 전원에게 증정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이용자들에게 한층 진화한 콘텐츠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신세계로 업데이트 명을 정했다”며, “올 여름 한 단계 더 수준 높은 모바일 RPG의 재미 선사할 몬스터 길들이기 업데이트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