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 식민쟁탈게임 '노예가 되어줘' 출시

일반입력 :2014/06/24 16:50    수정: 2014/06/24 16:51

김지만 기자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의 신규 모바일 타이틀 '노예가 되어줘'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으로 출시됐다.

노예가 되어줘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게임으로, 공격형, 방어형, 생산형 등 다양한 건물 건설을 통해 자신만의 영지를 운영하는 방식이다. 다양한 특성의 병력을 전략적으로 생산 및 배치하여 타 영지와의 전투, 연맹, 식민지 시스템 등 게임 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엔터메이트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월 23일까지 레벨업시 추첨을 통해 프라다 사피아노 명품백과 갤럭시탭 8.9 등의 경품을 제공하고, 카카오톡 친구 40명 초대시 신동엽 친필 싸인이 들어간 그린라이트 경품을 제공한다.

엔터메이트 노승필 이사는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간 성공적인 결과를 거둔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 게임들의 장점과 노예가 되어줘만의 특징인 식민지 콘텐츠가 함께 잘 어우러져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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