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아슬 폰 배터리...무선충전기 써볼까?

일반입력 :2014/03/21 12:10    수정: 2014/03/21 16:59

인터넷이나 소셜네트워킹 서비스, 동영상과 음악까지 LTE나 와이파이를 통한 무선으로 즐기는 세상이다. 심지어는 동영상이나 전자책, 음악까지 유무선공유기를 이용해 무선으로 다운받는다. 연락처나 사진도 선 없이 백업할 수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 충전만은 여전히 충전 케이블이 필요하다. 집 밖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하다 배터리를 얼마 안 남기고 집으로 들어오면 누구나 가장 먼저 충전 케이블을 찾는다.

코마테크 프리디(Freedy) 무선 충전기는 이처럼 스마트폰에 마지막으로 남은 유선의 영역인 충전까지 스마트하게 선 없이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스마트폰을 올려 놓으면 자동으로 충전이 시작되고 스마트폰을 내리면 충전이 중단된다. 국제 무선충전표준인 치(Qi)를 따르는 기기라면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특히 삼성전자 갤럭시S 및 노트 시리즈 등도 스티커 형식 액세서리를 붙이면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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