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SNG '학교2014', 테스트 시작

일반입력 :2014/03/05 18:53    수정: 2014/03/05 19:00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라쿤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 SNG '학교2014: 반갑다친구야'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시작한다.

넷마블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집하고 게임 내에 반영해 정식 출시까지 완성도를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테스트는 5일부터 9일(일)까지 5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용자는 학생 회장이 된 주인공이 폐교 위기에 처한 학교를 일으켜 세우는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학교2014: 반갑다친구야는 여러 캐릭터간의 연속성이 있는 스토리 전개와 풍성한 재미 요소를 갖춘 한 편의 만화와 같은 SNG다”며 “그동안 머릿속으로 상상해오던 자신만의 학교를 만들며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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