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IR]"B2B·키즈용 태블릿 공급 강화"

일반입력 :2013/10/25 11:33

삼성전자가 IT 및 모바일(IM) 부문 수익성 개선을 위해 기업용(B2B) 및 아동용 태블릿 제품 공급과 콘텐츠·서비스업체 협력 강화를 예고했다.

삼성전자는 25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키즈나 B2B 등 새로운 목표시장에 태블릿 공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또 "신제품 갤럭시탭3 등 양산형 제품군을 통해 시장 성장세를 웃도는 수익성을 확보 중"이라며 "고성능 제품라인에 기능 혁신과 미디어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지역별 콘텐츠 및 서비스업체와 적극 협력해 사용자 서비스를 갖추고 제품 차별화와 사용자 경험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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