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진 네이버 의장, 1조원대 주식갑부 대열에

일반입력 :2013/10/16 11:56    수정: 2013/10/16 14:11

손경호 기자

벤처출신 중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에 이어 두번째 1조원대 주식갑부가 나왔다. 주인공은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다.

16일 재벌닷컴은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 평가액을 15일 종가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1조454억원을 보유했다고 밝혔다.

이 의장의 주식 평가액은 올해 초만 해도 5천058억원 규모였으나 이후 네이버 주가 상승과 함께 106%가 급증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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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장과 함께 1조원 클럽 멤버로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11조7천368억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7조1천522억원),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3조401억원), 최태원 SK그룹 회장(2조2천455억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2조2천224억원), 정몽준 새누리당 국회의원(2조1천648억원) 등이 있으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동주 일본롯데 부사장 형제,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등이 10위권에 들어 있다.

지난 15일 네이버 주가는 전날보다 8.97% 오른 63만2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이날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32% 오른 145만7천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