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컨콜]“스마트폰게임 월매출 90억원”

일반입력 :2013/05/09 10:34    수정: 2013/05/09 14:18

전하나 기자

이은상 NHN게임부문 대표는 9일 2013년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라인 게임을 포함해 스마트폰 월매출 90억원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내, 라인게임을 제외한 1분기 전체 모바일 게임 매출은 136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분기대비 76%, 전년도 대비 783% 성장한 것이다.

이 대표는 “사업 다각화가 잘 진행되고 있고 피쉬아일랜드·골든글러브 등 자체 개발 게임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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