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매티카 "아마존 클라우드를 DW로"

일반입력 :2013/02/21 09:25

데이터통합솔루션업체 인포매티카가 '아마존레드시프트용 인포매티카클라우드커넥터'를 소개했다. 상반기중 출시해 중소중견기업들이 클라우드로 분석기반을 지원받아 데이터웨어하우징(DW)의 경제성을 높이게 돕는다는 목표다.

인포매티카 클라우드커넥터는 기업 내부 시스템과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를 아마존 레드시프트로 옮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마존레드시프트는 DW서비스다. 연간 PB당 가격은 1천달러 미만으로 책정됐다. 저렴하면서도 확장성과 성능이 탁월하다는 게 이포매티카쪽 설명이다.

최승철 한국인포매티카 대표는 "인포매티카는 거의 모든 볼륨 및 유형의 데이터를 손쉽게 아마존 레드시프트로 통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데이터 분석의 경제성을 혁신시키고 있다"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환경의 경제적인 데이터 분석 및 데이터 웨어하우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부정보는 공식사이트(www.informaticacloud.com/amazonredshift)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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