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LTE폰 출시…갤노트2보다 35만원↓

일반입력 :2013/01/24 11:57    수정: 2013/01/25 09:07

정윤희 기자

KT는 삼성전자의 최신 LTE폰 ‘갤럭시 그랜드(SHV-E270K)’를 출시하고 구매 고객에게 전용 액세서리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갤럭시 그랜드’는 기존 고가의 LTE 폰들과는 달리 5인치 대화면 LCD에 쿼드코어 CPU,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고도 갤럭시 노트2보다 약 35만원 이상 낮은 72만6천원으로 출고가가 책정됐다.

KT ‘갤럭시 그랜드’ 구입 고객은 패키지에 들어있는 액세서리 교환 쿠폰으로 삼성 정품 갤럭시 그랜드 전용 배터리팩 또는 플립커버 중 한가지 액세서리를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액세서리 제공 이벤트는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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