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어린이용 LED 취침조명 출시

일반입력 :2012/12/11 12:03

정현정 기자

필립스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에 알람 기능을 접목한 어린이용 취침조명을 선보인다.

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는 어린이용 LED 취침 조명 ‘마이버디(myBuddy)’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마이버디는 어린이의 규칙적인 수면을 유도하기 위한 제품으로 일어나야 할 시간과 자야 할 시간을 각각 해와 달모양의 조명으로 표시해 시계를 읽지 못하는 어린 아이들도 취침 및 기상 시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어린아이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제품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뾰족한 모서리 없이 둥글게 마감해 다칠 위험을 없앴다. 사용자가 직접 기상 시간과 취침시간을 설정 할 수 있도록 했으며 모자를 눌러 전체 조명 모드로 점등하면 독서조명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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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버디는 핑크, 그린, 블루,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온라인쇼핑몰에서 13만원에 판매된다.

김일곤 필립스 조명사업부 총괄 전무는 “마이버디는 한밤중에 깨거나 수면 패턴이 들쑥날쑥해 숙면하지 못하는 아이를 위해 고안된 제품으로 기능성에 친구처럼 귀여운 디자인적 요소를 더해 아이의 정서적 발달도 고려했다”면서 “고효율의 LED 조명을 적용해 밤새 켜두어도 전기료 걱정이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