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SNG '베네치아스토리', 카톡 게임 공급

일반입력 :2012/11/01 17:47    수정: 2012/11/01 17:47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항구교역 SNG ‘베네치아스토리(개발사 모비클)’를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베네치아스토리’는 빠르고 손쉬운 생산과 교역을 통해 낭만적인 중세항구도시 ‘베네치아’를 자신만의 개성 있는 도시로 육성해가는 게임이다.

이용자가 카카오톡 친구를 초대해 받을 수 잇는 ‘행운의 동전’으로 생산과 무역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다. 또 기존에 출시된 동일 게임을 카카오톡에서 새롭게 설치한 뒤 계정 이동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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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현재 T스토어, 올레마켓, 유플러스앱마켓 등 3사 이통사 오픈마켓과 구글플레이에 출시돼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다운로드 수도 30만건에 달한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베네치아스토리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낭만적인 중세항구도시를 기반으로 100여종의 방대한 특화상품을 교역하는 게임”이라며 ’카카오톡 게임하기’의 첫 출시작인 카오스베인SE가 카카오톡에 성공적으로 입성해 신작도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